제이홉 “내년 봄 기다려져” BTS 완전체 예고

2025-11-28

방탄소년단 완전체 앨범 언급

내년 봄 활동 기대감 드러내

제이홉이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활동 기대감을 높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제이홉과 함께한 12월 스페셜 에디션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28일 공개했다. 제이홉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맨즈 컬렉션을 착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제이홉은 첫 솔로 월드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언급했다. 총 16개 도시 33회차 공연으로 52만여 명 관객을 만났다.

그는 “처음에는 두려움도 컸지만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자신을 보며 믿음이 생겼다”고 했다.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제이홉답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제이홉은 2018년 첫 믹스테이프 ‘홉 월드(Hope World)’ 이후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올해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 (feat. Miguel))’, ‘모나 리자(MONA LISA)’, ‘킬린 잇 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등을 발표했다.

제이홉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야 알게 되는 타입”이라고 했다. “내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가고 있다”며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도 언급했다. 멤버들은 지난여름 LA에서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모였다.

제이홉은 “오랜만에 다 같이 지내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내년 봄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 스페셜 에디션과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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