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장윤정(45)이 속눈썹 시술로 또렷해진 눈매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그릇 만들고 속눈썹 펌 하고 아귀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장윤정의 일상이 담겼다. 도예 공방에서 그릇을 만든 장윤정은 다시 어디론가 이동했다. 그곳은 속눈썹 시술 전문 가게였다.
장윤정은 "저 드디어 눈에 손 대러 왔어요. 내 눈"이라고 말했다.
침대에 누워서 장윤정은 속눈썹 펌 시술을 받았다. 시술 후 장윤정의 눈매는 한층 또렷해지고 눈도 커보였다.
유튜브 제작진은 장윤정에게 "눈이 커졌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오! 와"라고 말하며 웃었다.
장윤정은 거울로 속눈썹을 봤다. 제작진에게 "사람이 이렇게 초롱초롱하게 보일 일이냐. 엄청 초롱초롱해 보이지 않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총명해보인다"며 웃었다.
한편 장윤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014, 2019~2021)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부부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