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1월 결혼인데 “목소리도 살쪄” (나혼산)

2025-06-27

‘나혼산’ 이장우가 홀로 체중 감량에 실패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전현무와 박나래를 향해 “근데 나 진짜 섭섭하다. 누나는 살이 많이 빠져서 너무 예뻐졌고, 형은 너무 멋있어졌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전현무는 “네가 살이 너무 쪘다”고 타박했다. 이때 2022년 팜유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세 사람은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떠났고, 이장우는 지금보다 훨씬 마른 모습이었다.

해당 영상을 보고 이장우는 “저거 봐라. 나 마르지 않았나”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코드쿤스트는 “형지금은 목소리도 살쪘다”라고, 전현무는 “우리 살이 장우한테 몰렸다”며 이장우를 놀려댔다.

한편, 이장우는 8세 연하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