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서울리거가 에어프레미아의 주식 약 19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서울리거는 23일 공시를 통해 항공여객 및 화물운송 업체 에어프레미아의 주식 373만624주를 약 1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서울리거의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1.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8일이다.
서울리거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다각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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