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문성훈, 긴급한 근황 공개 “시위 절대 못해”

2025-06-15

그룹 NRG 문성훈이 긴급하게 돌아가고 있는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문성훈은 14일 SNS에 “스케일이 달라. 시위 절대 못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국 LA 상공에 헬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이후 국민들과 부딪히면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정치적 상황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 단속에 나섰고, 이에 반발한 시민들이 곳곳에서 시이를 벌이고 있다. 그러자 지난 6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LA 다운타운 내 이민자 밀집 지역을 급습해 불법 체류자 44명을 체포해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해병대와 주방위군 동원과 야간 통행금지령까지 발효시켰고, LA뿐 아니라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등 미국 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키는 중이다.

한편 문성훈은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재혼했다. 현재는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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