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니(minini)’와 협업한 ‘그린티 수분’ 리뉴얼 3종을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통해 단독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에이블리에서 제품 판매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협업 제품은 ▲토너 ▲로션 ▲수분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미니니의 귀여운 인기 캐릭터 ‘레니니(lenini)’, ‘코니니(conini)’, ‘샐리니(selini)’에 구름과 식물 일러스트를 더해 순수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제품은 행사 기간 동안 쿠폰을 적용해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협업 제품을 포함된 '그린티 수분 라인' 일부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미니니 쁘띠 에코백’도 함께 증정한다.
‘그린티 수분’ 라인은 기존 ‘더 촉촉 그린티’ 라인에서 속수분 케어 및 수분 지속력 등 임상 테스트 통해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 제품이다. 특히 일반 녹차보다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자연 발효 녹차(청태전)를 함유해 피부에 닿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며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그린티 수분 리뉴얼 신제품은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와 어울리는 인기 캐릭터 ‘미니니(minini)’와 협업으로 제품 효능과 디자인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