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1위 성형∙시술 정보 앱 바비톡(Babitalk)이 하반기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겨울철 성형∙시술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합리적인 정보에 한층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취지다.
14일 바비톡에 따르면 캠페인 모델로는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로 이름을 알린 이나연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바비톡 측은 이나연 아나운서가 평소 자기관리 방법, 시술 정보 등을 유튜브를 통해 투명하고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이 바비톡이라는 브랜드의 역할과 이번 캠페인 의도에 완벽하게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왜 말을 빙빙 돌려서 해?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안돼?" 이나연 아나운서가 연인과 다투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성형∙시술 정보, '톡' 까놓고 다 이야기 해줄게!"라는 멘트와 함께 바비톡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을 보여준다. 이나연 아나운서는 효과가 없는 시술을 받는 소비자를 말리고, 구형 기계를 쓰는 곳을 알려준다. 또 소비자들의 솔직한 후기와 별점을 확인하고, 불친절한 상담 정보 공유, 가장 실력이 좋은 병원도 소개한다.
이번 바비톡의 캠페인은 '톡 까보니 보이는 진짜 성형∙시술 정보'라는 메인 슬로건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평점, 가격, 후기 등 투명하고 생생한 각종 성형∙시술 정보들을 바비톡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김지원 바비톡 CMO는 "자기 관리와 시술 정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이를 아낌없이 나누는 이나연 아나운서가 바비톡에 딱 맞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양한 뷰티 의료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는 바비톡 본연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자회사 바비톡은 누적 다운로드 기준 국내 미용 정보 앱 분야 1위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지난 달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790만 건을 돌파한 '바비톡'은 ▲위치 기반 병원 검색 ▲각종 성형∙시술 견적 비교, ▲쁘띠, 피부시술 할인 이벤트 및 미리 결제 ▲유저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통해 성형 시술에 있어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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