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기천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에 대해 소감을 남겼다.
김기천은 4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람들이 많이 운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평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성원하던 마음을 덧대 “이제 한화만 잘하면 된다”고 밝혔다.
김기천은 평소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SNS에 “역사에 기록된다. 부역질 하지마라”고 비판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에서 칩거하며 수사에 임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됐을 당시에도 “도끼로 문을 부수고 총을 쏴서라도 싹 다 끄집어 내라”고 글을 쓰기도 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 선고 즉시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