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Black Hat MEA 2024에 참가중이라고 26일 밝혔다.
Black Hat MEA(Middle East and Africa)는 매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이다.
Black Hat MEA 행사는 컨퍼런스, 전시부스, 보안교육 그리고 액티비티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홈해킹 ▲중요인프라보안 ▲의료장비해킹 ▲자물쇠피킹 ▲하드웨어해킹 ▲자동차해킹 등 11개의 액티비티존(Activity Zone)이 운영되는 가운데 NSHC는 중요인프라보안(Critical Infrastructure Security)부분을 운영중이다.
NSHC 관계자는 "전력망, 통신망 등 중요 인프라와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선보임으로 K-정보보안 기술력을 해외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HC는 싱가포르 지사를 거점으로, 중동아시아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열리는 보안컨퍼런스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