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인 스마트카라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15년간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고와 요식업계 최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구매일에 관계없이 스마트카라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권성준 셰프만의 레시피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 셰프는 강연자로 나서 로맨틱 연말 디너를 메인 테마로 한 요리를 선보이며, 참여자들은 셰프의 레시피를 실습하는 시간과 요리 과정에서 남은 음식물을 스마트카라 신제품 ‘블레이드X’로 깔끔히 처리하는 체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에 더해, 권 셰프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 셰프가 추천하는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기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쿠킹 클래스는 12월 14일(토) 서울 소재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카라의 쿠킹 클래스 홍보 이미지를 다운받아 개인 SNS 채널에 기대평과 함께 업로드한 후 설문 폼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11월 29일에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스마트카라는 15년간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5월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가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자체 설계한 BLDC 모터를 장착해 기존 모터 대비 소비전력과 마찰 소음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모터 수명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을 대상으로 음식물처리기의 핵심인 모터 무상 보증 기간 10년이 적용됐다.
그중 5L 대용량 제품 ‘블레이드X’는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듀얼 처리모드가 적용됐다.
스마트카라는 강력모드 사용 시, 기존 음식물처리기로는 처리할 수 없었던 치킨 뼈나 게 껍데기와 같은 딱딱한 부산물도 처리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에코필터 역시 기존 모델 대비 필터 성능이 125% 향상돼 악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평균 2시간 30분~4시간의 빠른 처리 시간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그간 스마트카라에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고의 셰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흑백요리사 우승 셰프의 레시피를 전수받고 스마트카라 신제품 음식물처리기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