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다행' 30억 그물에 잡힌 초희귀 생물의 정체는?! "스케일 미쳤다"

2025-05-05

‘푹 쉬면 다행이야’ 사상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 조업 현장이 공개된다.

5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7회에서는 배우 장혁, 고창석 그리고 god 박준형, 손호영과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튿날 모습이 그려진다. ‘안CEO’ 안정환, 붐, 배우 김기방, 개그우먼 홍윤화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일꾼들은 국내 최대 규모 정치망 조업 현장에 투입된다. 바다 한가운데, 어선을 타고 도착한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무려 30억 원 상당의 그물. 엄청난 가격에 모두 “입이 안 다물어진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역대급 스케일의 그물에 걸맞게, 이날 현장에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초희귀 생물까지 포착된다. 선장님조차 “오늘 어복이 좋다”고 놀라워하고, 이에 즐거워진 선장님은 ‘푹다행’ 일꾼들을 위해 귀한 생물로 새참까지 만들어준다. 오직 ‘푹다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역대급 요리에 일꾼들은 모두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일꾼들은 그물에 잡힌 생물들을 정리하던 중 위급 상황에 처한다. 강력한 독침을 가진 생물을 모르고 만질 뻔한 것. 이를 본 선장님은 “만지면 안 돼”라고 다급하게 제지한다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조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한편 30억짜리 그물에 잡힌 초희귀 생물의 정체와 위기에 처한 일꾼들의 운명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5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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