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도 당황한 ‘현역가왕3’ 마녀심사단

2025-12-14

MBN 예능 ‘현역가왕3’가 23일 첫 방송된다.

‘현역가왕3’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이번 시즌부터 기존 자체 평가 예선전을 폐지하고 ‘마녀사냥’ 룰을 도입했다.

새로운 예선전에는 ‘마녀 심사단’이 등장한다. 이들은 활동 연차 도합 400년에 달하는 현역 가수 10명으로 구성됐다. 59년 차 가수부터 33년 차 가수까지 포함됐다.

MC 신동엽은 진행 중 심사단에게 일침을 듣거나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절대로 울지 않기로 약속해요”라고 조언했다. 마스터 윤명선도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틀에 박힌 심사평 대신 직속 선배들의 냉정한 평가를 위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23일 오후 10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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