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은행 가상자산 시장 진입 본격화 전망… 美규제 '친화적' 변화 중"

2025-04-09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올해 말 글로벌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의 에릭 터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규제가 가상자산 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관련 서비스를 내놓는 은행이 많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가상자산 은행 시그넘의 토마스 아이헨버거 공동 설립자는 "은행과 관련한 가상자산 규제가 마련되면 미국에 본사를 둔 은행들이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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