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월 ‘월간십일절’...로봇청소기 최저가 판매

2025-02-10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가정 내 편의성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은 ‘로봇청소기’를 앞세워 오는 11일부터 3일간 2월 ‘월간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월 ‘월간십일절’에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을 비롯해 ‘드리미’, ‘에코백스’, ‘나르왈’ 등 고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로봇청소기 4대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먼저 지난 1월 ‘월간십일절’에서 정상가 대비 80만 원 이상 할인해 준비된 물량 500대가 모두 완판된 ‘드리미 X40 Ultra’를 오는 11일 밤 12시 ‘타임딜’을 통해 다시 한번 99만원 파격가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X50 Ultra’와 직배수 전용모델 ‘X50 Master’도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일 로보락 S시리즈 모델 ‘S8 MaxV Ultra’를 11번가 단독 특가로, 에코백스T시리즈 ‘디봇T30 프로 옴니’ 59만9000원에 판매하고, 오는 12일 오후 7시에는 나르왈 플래그십 신제품 ‘Freo Z Ultra’를 119만원 판매하는 등 정상가 대비 최대 59만 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로봇청소기는 매년 국내외 브랜드들의 열띤 신제품 출시 경쟁이 이어지는 상품군으로, 제품 성능과 기술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높은 구매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리딩 브랜드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이번 십일절을 통해 독보적인 로봇청소기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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