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子, 생애 첫 미용 얼마나 싫으면…눈물 ‘빵’ 몸부림

2025-07-09

코미디언 강재준의 아들 현조 군이 처음으로 머리를 잘랐다.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안짜른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은형과 강재준은 아들 현조 군의 돌잔치를 앞두고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러 미용실에 향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미용실에 들어서기 전부터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미용사는 현조와 친해지는 시간으르 가지며 친밀감을 높였다. 그러나 현조는 웃는 것도 잠시, 머리카락에 손을 대자 불편한 듯 몸부림쳤다. 이은형은 잽싼 손길로 잘린 앞머리를 보며 “귀엽다”고 감탄했고, 강재준은 “앞머리 자르는 건 싫어하는데 옆머리는 괜찮다”며 아들의 반응을 살폈다.

이후로도 현조는 머리에 손을 대자 눈물을 터뜨렸고, 뒷머리는 제대로 자르지 못한 채 마무리했다. 이은형은 “어떻게 머리가 이러냐”고 했고, 강재준은 “집가서 더 바싹 자를 거다. 구레나룻랑 싹 다 밀 거다”라고 선전포고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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