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워너뮤직코리아의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가 두 번째 아티스트 브로디의 데뷔를 확정했다.
28일 엠플리파이는 올리비아 마쉬를 이어 아티스트 브로디의 합류를 알렸다. 레이블의 두 번째 아티스트가 된 브로디는 2월 데뷔한다.
브로디는 과거 활동명 유월로 싱글 ‘유월', ‘돈트 크라이(Don't Cry)’ 등을 발매하며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는 트레이드 엘의 '위시', '섬바디, 유' 그리고 pH-1의 '인생영화', '트러스트폴' 프로듀싱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