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AI 메간의 변신은 무죄" 쌍돌AI 잡으러 업그레이드

2025-06-18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돌AI ‘메간’과 쌍돌AI ‘아멜리아’의 예측불가 빅 매치를 예고한 '메간 2.0'이 ‘메간’의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보도스틸 7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간 2.0'의 보도스틸은 유니크한 스타일의 돌AI ‘메간’과 쌍돌AI ‘아멜리아’의 상상초월 빅 매치를 기대케 한다. 7월 16일 극장 개봉과 함께 화려한 컴백을 알린 돌AI ‘메간’은 전편보다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긴 금발의 웨이브 헤어와 베이지색 원피스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액션 상황에 따라 다채롭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더 세고, 더 빠르게, 완전히 새롭게 진화한 돌AI ‘메간’은 자신과 동일한 설계로 만들어진 AI ‘아멜리아’와 맞서게 된다. 빌런 옵션이 추가된 쌍돌AI ‘아멜리아’는 자신을 만든 모든 사람들을 제거하기 시작하며, 결국 ‘젬마’와 ‘케이디’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메간’은 하나뿐인 친구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쌍돌AI ‘아멜리아’와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며 한층 더 살벌하고 무자비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간’은 ‘케이디’의 하나뿐인 가족 ‘젬마’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전편에서 애증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젬마’와 ‘메간’은 이번엔 ‘아멜리아’라는 공동의 적으로부터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뜻밖의 동맹을 이루며 환상의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더욱 치밀해진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와 돌AI ‘메간’, 그리고 쌍돌AI ‘아멜리아’의 퀸 받는 대결을 예고한 '메간 2.0'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돌AI ‘메간’ VS 쌍돌AI ‘아멜리아’의 빅 매치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메간 2.0'은 7월 1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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