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일상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가수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아직도 일상을 AI와 함께하냐”고 묻자, 자이언티는 “떼 놓을 수 없죠. 너무 도움이 되잖아요”라고 답했다.
김나영은 이에 “저도 유료로 쓴다. 이번에 여행 갔는데 여행 코스도 다 짜줬다. 근처 맛있는 식당도 추천해줬다”고 AI 사용 경험을 덧붙였고, 자이언티는 “외국인과 소통하거나 일을 할 때 너무 좋다”며 공감을 표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사업가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그러나 2018년 전 남편 A씨가 투자자 1000여 명으로부터 200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면서,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해왔다.
이후 김나영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nofilterTV’*를 통해 화가 마이큐와의 재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4년 만에 부부로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SNS에 “3박 4일 강릉여행 모든 것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