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는 중인 방송인 덱스가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덱스는 23일 한 패션지가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액티비티인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향하는 ‘트레일 러너(Trail Runner)’로 변신한 덱스는 포장되지 않은 길을 달리는 사람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담았다.

덱스는 화보에서 질퍽한 흙길과 미끄러운 바위를 오르고 또 내려가는, 거친 자연 속으로 온몸을 던지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았다.
덱스는 화보 촬영 때 실제 맨손 암벽을 하듯 돌산을 훌쩍 오르기도 하고, 거침없이 달려 나가며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화보에 나온 의류와 장비는 노스페이스의 2025 봄·여름 시즌 트레일 러닝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덱스가 ‘노스페이스’와 함께 한 이번 화보와 영상은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웹사이트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