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비비업, 日 92개 매체 대대적 조명…현지 관심↑

2025-01-27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일본 유력 매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비비업(킴, 팬, 수연, 지윤)은 최근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MARK & LONA)의 '리치 앤 페이머스(RICH & FAMOUS)' 컬렉션 협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일본 92개 매체가 해당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오리콘 뉴스와 야후 재팬 내 주요 기사로 노출됐다.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도 온라인판을 통해 비비업과 마크앤로나의 협업 소식을 집중도 있게 다뤘다.

비비업은 앞서 스페셜 디지털 싱글 '4 Life'의 특별 영상에서 컬렉션 일부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지난 24일 일본 내 오모테산도 힐스, 아오야마, 긴자, 우메다, 신사이바시 등 주요 매장에 입점하며 정식 공개됐다. 마크앤로나의 공식 E커머니 매장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비비업은 첫 번째 싱글 '락드 온(Locked On)'으로 미국, 영국 등 아이튠즈 K-POP 차트에 진입했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KCON' 홍콩과 일본 무대에 모두 출격하며 '글로벌 루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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