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인터내셔날 - 지슨 , 해킹 탐지 등 보안용 '에코플랫폼' 총판 계약 맺어

2025-10-14

정보기술(IT) 구축 전문 기업 디에스티인터내셔날(DSTI·대표 김형태)은 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과 무선도청 탐지,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를 비롯한 불법촬영 대응 등 보안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본격화 하기 위한 지슨 에코 플랫폼(Eco Platform) 총판(GSP)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슨의 에코 플랫폼은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첨단 보안 생태계 허브다. 일반적인 파트너 제품 공급을 넘어서 파트너가 곧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정보·기술·수익모델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전략적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한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진행된 관련 협약에 이어 지슨의 주요 사업군인 △무선도청 탐지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불법촬영 대응 등 주요 보안 위협에 대한 24시간 상시형 대응 솔루션을 중심으로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의 사업·기술 역량을 결합해 공공 및 민간 시장 내 보안 수요에 정밀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형태 DSTI 대표는 “이번 계약은 새로운 보안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미래 지향적의 기반기술로 새롭게 무장하고, 이 빠른 보안 시장 변화속에서 고객의 미래 좌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슨과 미래를 그릴 수 있는협약이 될것” 이라고 전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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