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RZ SPORTS, 한국프로탁구연맹과 손 잡고 프로탁구리그 브랜드 전략 펼친다
KTGRZ SPORTS-한국프로탁구연맹, 프로탁구리그 브랜딩 전략 위한 공식 스폰서십 체결

‘스포테인먼트 브랜드’ KTGRZ SPORTS(케이티지알지 스포츠, 대표 곽형주)가 한국프로탁구연맹과 손 잡고 새롭게 개최되는 ‘2025 프로탁구리그(KTTL)’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GRZ SPORTS와 한국프로탁구연맹은 ‘2025 프로탁구리그(KTTL)’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KTGRZ SPORTS는 태권도에 기반한 글로벌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어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특히 태권도의 콘텐츠 잠재력을 발굴해 스포츠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IP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시 열리는 ‘2025 프로탁구리그(KTTL)’는 KTGRZ SPORTS와의 협업을 통한 브랜딩 전략으로 이전 리그와의 차별화를 꾀한다. 지난해 MBC every1에서 방영된 ‘핑퐁스타즈’가 탁구만이 가지는 콘텐츠 역량을 증명한 만큼, KTGRZ SPORTS는 이와 같은 사례를 기반으로 ‘2025 프로탁구리그(KTTL)’의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발맞춰 한국프로탁구연맹은 대회의 전문적 운영에 집중해 양 기관이 전략적 제휴 관계 속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실업탁구연맹 산하 프로위원회가 관장했던 이전 프로탁구리그와 달리, 별도 출범한 한국프로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5 프로탁구리그(KTTL)’만의 독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한 셈이다.
최근 탁구의 국제 무대는 트렌디한 환경과 중계 방식으로 대회가 펼쳐진다. 하지만 국내는 여전히 과거 방식을 반복하며 국제 수준을 따라가지 못한 실정이다. KTGRZ SPORTS와 한국프로탁구연맹의 협업은 이전에 없던 탁구의 매력을 탄생시켜 국내 프로탁구리그가 국제 무대에 비견되는 대회로 나아갈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
KTGRZ SPORTS 곽형주 대표는 “이번 공식 스폰서십 체결로 ‘2025 프로탁구리그(KTTL)’가 탁구의 새로운 문화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 반환점이 될 것” 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스포츠 콘텐츠의 매력이 주목받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프로탁구연맹은 2025 프로탁구리그(KTTL)을 앞두고 “이번 대회의 성공은 궁극적으로 탁구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전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