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북미 투어 발표…9월 8개 도시 공연

2025-06-12

르세라핌이 오는 9월 데뷔 이후 첫 북미 투어를 펼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2일 전했다.

이번 투어는 9월 3일부터 23일까지 북미 8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멕시코시티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르세라핌은 방탄소년단(BTS)과 케이티 페리가 공연을 펼친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 레이디 가가가 공연을 앞둔 잉글우드 기아 포럼, 멕시코 시티 아레나 등 유명 공연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북미 투어는 르세라핌의 첫 월드투어인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의 일환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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