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끈다.
츠키는 오늘(19일)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이전 시즌보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 속에 츠키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합류해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츠키는 ‘좀비버스’ 시즌1에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도 동료를 먼저 챙기는가 하면, 좀비들에게 달아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배면뛰기 하는 등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다. 특히, 시즌1 마지막 생존에 성공한 츠키는 피난선이 아닌 원양어선에 몸을 실은 만큼 새로운 시즌에서의 그의 운명과 전 출연진과 이룰 특급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이 커진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시즌1은 지난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5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K-좀비 예능의 탄생을 알린 바, ‘예능 대세’ 츠키가 ‘좀비버스: 뉴 블러드’를 통해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북남미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빌리는 오는 2025년 2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추가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츠키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오늘(19일) 전 세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