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넉살, 올해 ‘놀토’ 회식 참석률 0%”…이런 이유가?

2025-10-04

넉살이 놀토 회식을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을 타는 남자들’ 특집으로 ‘추남’ 개그맨 이상준과 가수 조째즈, 오존이 출연했다.

이날 문제 노래는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가수 과나의 ‘귀여운 게 제일 쎄’였다. 출연진들은 첫번째 절과 두번째 절의 대비를 생각하며 고민에 빠졌고, 신동엽은 “복근이 아닐까 싶다. 아빠 입장에서는 복근이 멋있는데, 복근보다 애기 볼꾹이 좋다는”이라고 유추했다.

이에 문세윤은 “넉살이가 요즘 놀토 녹화가 금요일인데 회식 안하고 많이 가잖아요. 약간 재미난 불금보다 이런 거 아닐까”라며 “놀 시간 빼서 가는 거잖아. ‘재미난 불금보다 아기 볼꾹’이 좋은 거지. 어때, 정답이 아니라도 사람 좋아보였어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문세윤의 의견에 공감하며 “진짜 올해 들어서는 넉살이 한 번도 회식 참석을 안했잖아”라며 호응했다. 이상준도 “진짜 ‘예민한’이 ‘재미난’으로 들리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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