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자원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광해광업공단은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이번 평가에서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 전사적 사업 실적 개선과 재무 건전성 확보,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광해광업공단은 고유 전문성을 활용해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혁신 지원, 협력사 고용안정,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은 통합과 화합 그리고 소통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창출한다는 경영 방침 아래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