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전문 월간지 ‘더발리볼’ 창간

2025-06-29

배구 전문 월간지 ‘더발리볼’이 오는 27일 창간호를 발행하며 출범을 알린다.

창간호의 주제는 ‘NEW START’다. 2025년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도로공사 황연주, 현대건설 김희진, IBK기업은행 임명옥 등 배구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들의 변화와 도전을 조명했으며, 대한항공의 새 사령탑인 헤난 달 조토 감독의 비전도 함께 실었다.

‘더발리볼’ 정가는 권당 8000원이며, 1년 정기구독료는 8만원이다. 창간 기념으로는 정기 구독자를 대상으로 5성급 호텔 숙박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발리볼’ 관계자는 “프로배구를 비롯해 유소년 클럽, 초·중·고교 및 대학 배구, 동호인 배구, 해외 배구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심층 콘텐츠를 지향한다”며 “단순한 경기 결과에 그치지 않고 선수의 서사, 전술 분석, 팬 문화, 배구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입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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