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순하다더니”…인간 공격한 카피바라 [숏폼]

2025-01-18

콜롬비아의 한 강가에서 정체불명의 동물이 여성을 향해 달려듭니다.

현존 가장 큰 설치류인 카피바라가 덮친 건데요.

여성의 머리를 물고 힘으로 짓눌러 물속으로 끌고 가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피바라는 온순한 동물로 알려졌는데요.

사람이 다가가 만져도 얌전히 있고, 다른 동물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장면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면 카피바라도 무서워지는데요.

특히, 카피바라는 물가 주변에서 살기에 수영과 잠수를 잘해 물속에서 야생 카피바라를 보면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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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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