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여신’ 리사, 에미상서 수억원대 주얼리 몸에 두르고 등장

2025-09-16

블랙핑크 리사가 에미상 시상식에 수억원대 주얼리로 치장하고 등장해 화제다.

불가리 글로벌 앰버서더인 리사는 지난 14일 밤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 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불가리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마치 한 송이 꽃처럼 자신을 연출한 리사는 불가리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이어링과 링을 매치해 불가리 여신다운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리사가 몸에 두른 제품은 대표 컬렉션인 ‘세르펜티’로 1억 원에서 2억 원대까지 매우 고가에 판매된다. 리사 목에 두른 목걸이는 옐로 골드 소재에 3.27캐럿의 오벌 컷 가넷, 18개의 페어· 마르퀴즈 컷 사파이어(8.35캐럿), 2개의 페어 컷 오렌지 가넷과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제품이다.

그 외에도 그는 가넷과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으로 빼곡히 장식된 팔찌, 귀고리, 반지 세트를 착용해 그가 이날 몸에 걸친 주얼리 가격은 집 한채 가격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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