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10분컷 진미채볶음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대박 레시피를 공개한다.
바로 마성의 밑반찬 진미채볶음. 류수영은 자신의 레시피에 대해 “무엇보다 ‘이런 진미채볶음이 있다고?’라고 할 만큼 부드럽고 촉촉하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두고두고 꺼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편스토랑’ 스태프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고의 밑반찬 TOP5를 공개했는데, 그중 1위를 차지한 것이 진미채볶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진미채볶음 레시피는 기존의 진미채볶음 레시피와는 전혀 달라 ‘편스토랑’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류수영은 진미채를 미리 불리지 않고 달구지도 않은 팬에 그대로 넣었고, 이어 모두의 주방에 있을 법한 양념들로 황금 양념장을 만들었다.
그렇게 10분의 시간이 흐르고, 류수영의 초간단 꿀맛 진미채볶음이 완성된다.
류수영은 “식어도 괜찮다. 냉장고에 며칠을 넣어놔도 딱딱하게 굳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폭풍 먹방까지 선보인다. 촬영이 마무리된 후 스태프들 역시 류수영의 진미채볶음을 맛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특히 류수영이 제안한 꿀맛 조합까지 더하자, 스태프들의 먹방도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