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하다 하다 대두 소리까지···울기 직전 (런닝맨)

2025-03-09

‘런닝맨’ 지예은이 하하의 놀림에 우는 연기를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장성우,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게임 승률이 낮은 지예은에게 “(게임도 못 하면서) 본인이 MZ 대통령이라더라”라고 놀려댔다. 이에 지석진은 “MZ대통령은 김아영”이라고 거들었고, 하하는 “(MZ 대통령은) 이영지다. 넌(지예은) 그냥 MZ 대두”라고 놀림에 박차를 가했다.

놀림이 격해지자, 지예은은 뒤돌아 우는 연기를 시전했다. 이때 허경환은 자신의 손으로 지예은의 머리둘레를 쟀다. 지예은이 어이없다는 듯 바라보자, 허경환은 “너무 궁금해서 그랬다”고 둘러댔다. 이에 지예은은 “초면에 왜 이러시냐”고 말하며 상황을 유쾌하게 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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