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태문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은 2일 "인공지능(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노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2026년 신년사에서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X(AI 전환)에 대해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노 사장은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이어 "준법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준법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노 사장은 "A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2026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삼성전자는 DX부문은 노 사장,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부문은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끄는 ‘투 톱’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이날 신년사를 각각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시무식 행사는 운영하지 않고 대표이사 신년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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