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5학년도 부활절축하음악예배’ 개최

2025-05-07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25학년도 부활절 축하음악예배’를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지대는 매년 부활절 시기에 맞추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곁들인 음악 예배를 개최하고 있다.

인문캠퍼스 음악 예배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예배는 양일 오전 11시, 오후 12시, 4시, 5시에 열리며 30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추가 예배가 진행된다.

29일에는 찬양팀 ‘온누리교회 희망노트’와 아이돌 그룹 F(X) 출신 박선영(루나)과 최강호, 김주영이, 30일에는 찬양팀 ‘히스킹덤뮤직(HISKINGDOM MUSIC)’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다양한 음악 공연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인문캠퍼스 29일 12시 예배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임연수 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예배는 백성우 명지대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영상시청 △말씀(최성민 목사) △특송(박선영(루나)) △축도 △퇴장송(최강호, 김주영)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자연캠퍼스 음악 예배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예배는 11시와 12시 채플 시간에 진행된다.

30일에 열리는 음악 예배에는 가수 김브라이언과 성악가 최정원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자연캠퍼스 30일 12시 예배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임연수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예배는 김진옥 교목의 사회 아래, △초대 말씀 △대표기도(박준철 명지기독학생연합 대표) △말씀 △축하공연(김브라이언, 최정원 성악가) △광고 및 축도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명지대는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사랑, 진리,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고난주간에 세족식을 열고, 부활절에 음악 예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