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부문 1위 차지

2025-03-25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9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3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해당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매년 공표하고 있다.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519.3점, 731.9점을 각각 얻어 1위로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아이나비 Vision AI'를 탑재한 최첨단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출시하여 블랙박스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50만 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러닝하여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고 촬영한다. 특히 주차 녹화 기능은 차량 접근 객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필요한 상황만을 정확하게 기록하며, 사고 발생 시 개선된 객체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차량 및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로봇청소기 '로보락' 등 다양한 제품을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아이나비'를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로 믿음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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