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정준원, 이젠 ♥쌍방이네 “자꾸 신경 쓰여” (언슬전)

2025-05-04

‘언슬전’ 정준원이 고윤정에게 진심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이하 ‘언슬전’) 8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과 구도원(정준원)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왔다.

이날 구도원은 오이영과 마취과 함동호(김이준)의 식사 약속을 알고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함동호는 오이영 외에도 함께 수술한 ‘난리통 멤버’ 모두를 불렀고, 오이영 역시 오해를 거뒀다.

구도원은 오이영이 함동호 외 여러 명과 만난 사실을 알고 안도했다. 이때 오이영은 구도원을 바라보며 “앉고 싶다. 나도 앉고 싶다”고 뜬금포 고백을 했다. 구도원은 포옹해달란 말로 알아듣고 “여기서? 괜찮나?”라며 망설였다. 고민하다 구도원은 “난 잘 모르겠다. 자꾸 신경 쓰인다”며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오이영은 정류장 의자에 자리가 나자, 날름 가서 앉았고 구도원의 말을 듣지 못했다. 구도원은 오이영 곁에 앉았고, 스마트 위치를 통해 심박수가 높아졌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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