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물산이 재난에도 통신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했다. 국내 육상 건물 중 처음이다. 123층 높이인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종합방재센터와 22층 피난안전구역 총 2곳에 스타링크존을 시범 운영하고, 추후 확대 적용한다. 롯데물산은 IT 기반으로 운영되는 롯데월드타워의 소방방재 시스템에 백업(예비) 통신으로 스타링크를 추가해 극한 상황에도 건물 내·외부 및 층간 통신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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