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 신곡 ‘그 집 앞’의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정동하가 오는 14일 발매를 앞둔 신곡 ‘그 집 앞’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커버 이미지에는 어두운 방 한가운데 놓인 텔레비전과 그 앞으로 떨어지는 한 줄기 조명이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곡 ‘그 집 앞’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밴드 사운드 기반 리메이크 곡으로, 정동하 특유의 시원하고 힘 있는 락 보컬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오는 13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음원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주를 시작으로 ‘정동하 20주년 단독콘서트 : 시간을 담다’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오는 12월 20일 서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동하의 디지털 싱글 ‘그 집 앞’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