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2025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 적용

2025-03-06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6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M4A1'과 줌 상태에서 'UAR_v2'의 총기 반동을 낮춰 두 무기의 조준 안정성을 높인다.

아울러 연사가 가능한 권총인 'TAC-9'의 명중률을 높여 사용성을 높이고, 높은 조준 안정성이 특징이었던 'ANR'은 총기 반동을 높여 조작 난도를 소폭 높인다. 더불어, 총기의 성능 간 균형이 이뤄지도록 'MP-X3', 'AWP_v2', 'PPS'를 소폭 하향한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게임 학습 및 적응을 돕는 '웰컴 캠프'와 '웰컴백 캠프'를 새롭게 개편한다. 이제 미션 수행 과정에서 '서든어택'의 더 다양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주어지는 '정착 지원 세트' 아이템에서 더욱 다채로운 종류의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정해진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는 챌린지 퀘스트 완료 시 이번 개편 무기를 선물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게임에 초대하면 초대 횟수에 따라 '초대 캐시 상자', '주무기 영구제 선택권' 등을 제공하고 초대 코드를 입력한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도 '풍월 무기 영구제 선택권', 10만 경험치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집과 PC방에서 게임 60분 접속 시 달성 가능한 출석 이벤트의 누적 횟수에 따라 '골프 무기 멀티카운트', '돌격 기간연장 100일'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내달 3일까지 PC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PC방 유니크 SP 보급상자', 'PC방 유니크 무기 보급상자' 등을 선물하고 '마이건2 Noble' 무기 사용 혜택과 세트 효과 강화 혜택을 부여한다.

추가로 이달에는 '마이건2 Noble 개조 Lv.100' 1개 이상 보유 시 세트 효과 강화 혜택을 한 단계 더 적용한다.

이 밖에도,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을 신규 캐릭터로 출시하고 오는 20일까지 영구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캐릭터를 300일 이상 획득하면 '다샤 타란 영구제 선택권'을 제공하고 600일 이상 획득하면 '프라임 베이스볼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구제 2세트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다샤 타란 토이카메라' 및 싸인 마우스패드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주어지는 응모권 사용 시 '다샤타란 마우스패드', '다샤타란 토이 카메라' 등과 교환 또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서든어택' 2025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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