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애플이 올가을 출시 예정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7 에어'의 후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IT팁스터 마진 부(MajinBu)는 자신의 엑스에 아이폰17의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상단에 가로로 길쭉한 카메라 모듈이 있는 한 쌍의 아이폰 셸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모듈 왼쪽에는 단일 후면 카메라용 원형 컷아웃이 있다. 오른쪽에는 LED 카메라 플래시와 작은 마이크 구멍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7 에어를 비롯해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아이폰 17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5.5mm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6 표준 모델의 경우 7.8mm다.

앞서 제프 푸 연구원은 아이폰17 에어가 알루미늄 프레임, 페이스ID, 4800만 화소 단일 후면 카메라,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8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