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임윤아가 화사한 봄 패션을 제안했다.
임윤아는 지난 28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 2025 오트 쿠튀르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 과정에서 선보인 임윤아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스마트 캐주얼 스타일로 등장했다. 클래식 하운드 투스 패턴의 오버핏 재킷에 ‘쉐 발렌티노’ 티셔츠와 앰브로이더리 디테일의 데님 스커트를 믹스 앤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롱 부츠까지 매치해 단조로울 수 있는 캐주얼 착장에 포인트까지 선보였다.
29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발렌티노를 넘어 그의 커리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다. 임윤아는 발렌티노의 앰버서더이자 유일한 한국인으로 셀러브리티 쇼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