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연승 가왕’ 출신 가수 정동하가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한다.
정동하가 오는 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해 4연승 가왕 출신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에도 출연해 뛰어난 눈썰미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정동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샤우팅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4연승 가왕 자리를 차지한 ‘에헤라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 당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판정단으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보적인 표현력과 클래스가 다른 가창력으로 4개월간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8연승 가왕 ‘꽃보다 향수’가 9연승에 도전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정동하를 비롯해, 김종서, 터치드 윤민, 소란의 고영배, 임한별, 지숙, 루시(LUCY) 최상엽, 우아(WOOAH) 나나가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알리와 함께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