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대표 서재현·사진)는 일본 이비덴이 2011년 포항에 설립한 인조흑연 전문기업으로, 등방성 인조흑연의 국산화에 성공해 반도체·태양광·원자력·항공 등 첨단 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3000도 고열을 견디는 고기능성 소재로, 철보다 10배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4분의 1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일본·미국·독일 등 세계 7개 기업만 생산할 수 있다. IGK는 원료부터 가공까지 일괄생산 체계를 갖춰 수입 대체와 기술 자립을 이뤘으며, 반도체용 코팅 소재와 고내열 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소형 원자로용 인조흑연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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