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TOP7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3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열린 TV조선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CnkaPpzkyH4?si=fYgqCpYFJxGGWXpQ"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최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3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313/art_17428213083505_354362.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가 열려 TOP7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OxJlULsJdAA"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최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3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0313/art_17428617604645_4de3f0.jpg"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가 열려 TOP7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 영상] 미스터트롯3 TOP6로 인기를 가장 실감한 때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div><p><b>'미스터트롯 재팬' 결승 무대부터 전국 투어까지</b></p><p><b>톱7, 프로그램 종영 소감 및 활동 계획 밝혀</b></p><p>'미스터트롯3'의 톱7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 서로에게 힘이 돼 준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p><p>'미스터트롯3'는 지난 13일 최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진(善) 왕관을 차지한 주인공은 김용빈이었고,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톱7에 이름을 올렸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785124_1476199_m_1.jpeg" /></figure><p>24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 김용빈은 "저는 경연이 두려웠었다. 공황장애가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제가 '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나가는 걸 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결심을 했었다"면서 "(경연 중에는) 늘 연습을 하고, 소화해야 하는 것들도 많았다. 밖에 나가질 못해 인기는 실감하지 못했다. 그런데 제가 공약을 건 것이 있다. 그런데 그 공약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학교에 안 가고 왔다는 중학생까지 있었는데, 그런 걸 보며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프로그램이 끝난 소감을 밝혔다.</p><p>상금 3억원 또한 팬들은 물론, 도움을 준 주변인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고모도 챙겨주고 싶고, 멤버들에게도 선물을 하고 싶다. 팬카페 분들께도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내게도 너무 잘 해냈다는 뜻으로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p><p>선(善) 손진아는 "노력하면 정상에 도달한다는 것을 믿고 최대한 노력하려고 했다. 손빈아의 표현력을 지난 시즌에 보여드리지 못해 한이 맺혀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제대로 된 손빈아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이 컸다. 노력한 걸 많은 분들께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 하루하루 감사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p><p>시즌1부터 이번 시즌3까지 모두 참석한 끝에 톱7이라는 감사한 결과를 얻은 주혁진은 "시즌1,2,3를 하며 굉장히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더 많은 고민과 공부를 했다. 압박감도 컸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했던 것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저번 시즌 톱7이 부럽기도 했지만, 아무 스케줄이 없을 때도 응원을 해주시는 팬분들을 생각하니 쉴 수가 없겠더라"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p><p>이번 시즌에는 이미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이정, 모세가 각각 천록담, 춘길로 변신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춘길은 "참가를 결심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다른 일을 하기도 했었다. 어렵게 결정을 내렸는데, 결과적으로 팬들의 자랑이 되겠다는 약속을 조금은 지킨 것 같아 감사하다. 가수로 다시 활동을 잘하고 싶다, 자리를 잡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지금 동료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이 시간이 감사하다"고 말했다.</p><p>천록담은 "트로트가 이렇게 어려운 장르라는 걸 처음 알았다. 제가 할 수 있는 기교, 느낌을 통해 '어떤 것도 다 표현할 수 있다'는 착각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 같다. 하다 보니 어려운 장르더라. 그런데 표현이 너무 어렵더라"라고 트로트 도전 소감을 밝히면서 "제게 선생님이 된 분들이 같이 앉아있는 멤버들이다. 이들의 무대를 보며 많이 배웠다. 지금도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p><p>변신 이후 달라진 팬들의 반응을 보며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정으로 살 때는 먼저 다가와서 웃어주시고, 그런 분들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천록담으로 제주도 시장을 찾으니 너무 반갑게 알아봐 주시더라. 거기서 달라졌다는 게 실감이 좀 났다"고 말했다.</p><p>톱7은 추후에도 함께 활동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민병주 CP는 "이제 시작이다. 내일 일본에 출국해 일본에서 출국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스핀오프, 한일 공동 제작프로그램, 톱7 캐릭터들이 돋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도 진행한다.</p><p>김용빈은 "혼자 솔로로만 활동을 하다가 멤버들과 같이 하니까 너무 든든하다.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된다. 우리만큼 사이가 돈독한 톱7은 없다고 생각한다.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p></div>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 무대부터 전국 투어까지. 톱7, 프로그램 종영 소감 및 활동 계획 밝혀. '미스터트롯3'의 톱7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 서로에게 힘이 돼 준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가장 돈독한 톱7" …'미스터트롯3' 김용빈→천록담이 함께할 '새로운 시작' [D:현장]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4/news-p.v1.20250324.a5809a0a5b754a2e9625ecbcad3fdd80_P1.webp" /></figure><p>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24일, 연예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간다.</p><p>이날 오전 11시에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3’의 TOP7 출연자들이 기자간담회를 연다.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는 진 김용빈, 선 손빈아, 미 천록담(이정) 등 세 명과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참석한다. 남승민은 현역 군인이라 아쉽게 자리를 비웠다.</p><p>이들은 시즌 최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3개월의 장정을 마무리한 소감과 각 라운드의 뒷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소상하게 밝힐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4/news-p.v1.20250324.0cf6347413b7445caf7bf9da8181cebb_P1.webp" /></figure><p>‘아이브의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걸그룹 키키가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무대를 선보인다.</p><p>앨범의 제목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을 뜻하는 말로, 팀의 지금 상태를 뜻한다. 이들은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지닌 앨범의 주요 수록곡도 공개할 예정이다.</p><p>같은 시각 온라인에서는 tvN 월화극 ‘그놈은 흑염룡’의 후속작 ‘이혼보험’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참석한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4/news-p.v1.20250324.ec2af27398054e8f8ade913248e9584a_P1.webp" /></figure><p>드라마는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혼보험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나답게’ 살기 위하 어른들의 유쾌한 현실 공감 성장기가 펼쳐진다.</p><p>오후 4시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뉴비트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린다.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 7인을 구성된 이들은 이날 오후 정규 1집 ‘로우 앤드 래드(ROW AND RAD)’를 발매한다.</p><p>이들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도 만들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4/news-p.v1.20250324.2f1e7e89963744038b7edf0b2665f18d_P1.webp" /></figure><p>데뷔앨범의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은 1990년대 올드스쿨 장르의 곡으로 힘 있는 드럼과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가 돋보인다. 세상의 양면성, 즉 선과 악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는 주제를 소년의 시점에서 풀어간다.</p><p>이밖에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연상호 감독이 서울 삼청동의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는다. 또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호응을 얻고 있는 박보검 역시 인근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p></div>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24일, 연예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3’의 TOP7 출연자들이 기자간담회를 연다.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는 진 김용빈, 선 손빈아, 미 천록담(이정) 등 세 명과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참석한다. 남승민은 현역 군인이라 아쉽게 자리를 비웠다.

키키 & 뉴비트, 가요계 새싹이 움튼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5/news-p.v1.20250325.a4f00b299b8a4bc3b72c0b091b95cd2f_P1.webp" /></figure><p>방송인 배철수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35주년 소감에 대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p><p>MBC 라디오 ‘배철수 음악캠프’ 측이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2시께 서울 MBC 2층 M라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DJ 배철수와 남태정 PD가 자리했고 진행은 배순탁 작가가 맡았다.</p><p>이날 배철수 DJ는 “대한민국에서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제일 오래한 것 같다. 36년차에 접어들었으니까”라며 “제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부분은 청취자 분들이 결정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p>그러면서 “(‘음악캠프’) 10년, 20년 시절에는 라디오 그만두고 다른 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70이 넘었는데 어디 가서 다른 일을 하기에는 늦은 나이”라며 “그래서 하던 일이나 하루하루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p><p>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배철수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 이래로 2025년 3월 19일 기준으로 현재 35년째 방송 중이다. 한국의 라디오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 진행자 교체 없이 그 명맥을 이어왔다.</p><p>배철수는 지난해 34년간 ‘배철수의 음악캠프’ 메인 DJ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p>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p></div>

방송인 배철수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35주년 소감에 대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MBC 라디오 ‘배철수 음악캠프’ 측이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2시께 서울 MBC 2층 M라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DJ 배철수와 남태정 PD가 자리했고 진행은 배순탁 작가가 맡았다.

배철수, ‘배캠’ 35주년 소감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할 것”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5/news-p.v1.20250325.2eb114b5d2eb48b2a2d1184ffb68c35a_P1.webp" /></figure><p>시카고 불스의 가드 코비 화이트(25)가 2주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주간 MVP를 수상했다.</p><p>NBA 사무국은 25일 양대 컨퍼런스 주간 MVP를 발표했다. 동부에서는는 화이트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최고 선수로 올랐고, 서부에서는 베테랑 케빈 듀란트(피닉스)가 이름을 올렸다.</p><p>코비 화이트는 지난주 경기당 평균 30.3점에 4.0개의 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55.6%를 기록하며 팀이 3승1패를 거두는 데 앞장섰다. 화이트는 이번 수상으로 불스의 레전드인 NBA 초고선수 이름을 소환했다. 코비 화이트 이전 시카고 불스에서 2주 연속 MVP에 오른 것은 마이클 조던이었다. 그는 NBA 최고 레전드 대선배의 뒤를 이어 불스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동부에서 2주 연속 MVP 수상은 2023년 조엘 엠비드 이후 2년 만이다.</p><p>2019-2020시즌 NBA 무대에 데뷔해 6년 차가 된 화이트는 올 시즌 평균 20.0득점 3.6리바운드 4.4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데뷔 후 준수한 백업 자원으로 뛰던 코비 화이트는 2023-24 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하며 조쉬 기디와 함께 시카고를 이끌고 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5/news-p.v1.20250325.651f4485e6fe4029942333eab97961bc_P1.webp" /></figure><p>케빈 듀란트는 지난주 3경기에서 평균 27.3점, 4.3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승을 이끌었다.</p></div>

시카고 불스의 가드 코비 화이트(25)가 2주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주간 MVP를 수상했다. NBA 사무국은 25일 양대 컨퍼런스 주간 MVP를 발표했다. 동부에서는는 화이트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최고 선수로 올랐고, 서부에서는 베테랑 케빈 듀란트(피닉스)가 이름을 올렸다.

코비 화이트, 2주 연속 주간 MVP ‘레전드 MJ’ 소환하다···조던 이후 불스 최초 기록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5/news-p.v1.20250325.812bf46fed7d4b17a23624ae618acdc2_P1.webp" /></figure><p>‘미스쓰리랑’ 트롯계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p><p>3월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46회는 ‘악마의 재능’ 특집으로 꾸며진다. ‘부캐 끝판왕’ 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 ‘꽃미남 스타’에서 어느덧 5년 차 현역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인 박광현, ‘리틀 장구 프린스’ 감성 거인 황민호, ‘트롯계 황금 막내’ 미소천사 이수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p><p>이날 TOP7과 게스트 ‘악동’ 팀은 “너 나와!”하고 상대를 직접 지목하는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본격적인 무대를 앞두고 벌이는 신경전 또한 안방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최근 ‘미스터트롯3’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독기가 오를 대로 오른 김홍남과 박광현이 TOP7 중 어떤 멤버를 대결 상대로 지목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p><p>이런 가운데 황민호가 트롯판의 지각 변동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간 일취월장하는 장구 실력으로 ‘리틀 장구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황민호가 “이제 ‘장구 프린스’의 자리를 세대교체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며 ‘리틀’ 딱지를 떼겠다고 선언한 것. 과연 황민호의 바람은 실현될 수 있을지, 국보급 장구 퍼포먼스로 채워질 그의 무대에 기대가 더해진다.</p><p>황민호와 이수연, 트롯 신동들의 로맨틱 듀엣 무대가 안방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수연의 “오빠” 호칭에 두 볼이 빨개지는 황민호를 보며, 현장 관객들도 함께 잇몸 미소를 활짝 피웠다는데. 살벌한 데스매치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꽃피운 황민호X이수연의 ‘연리지’ 무대는 ‘미스쓰리랑’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p><p>한편, TV CHOSUN ‘미스쓰리랑-악마의 재능’ 특집은 3월 26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p></div>

‘미스쓰리랑’ 트롯계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3월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46회는 ‘악마의 재능’ 특집으로 꾸며진다. ‘부캐 끝판왕’ 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 ‘꽃미남 스타’에서 어느덧 5년 차 현역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인 박광현, ‘리틀 장구 프린스’ 감성 거인 황민호, ‘트롯계 황금 막내’ 미소천사 이수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황민호의 도발 “리틀 장구 프린스, 리틀 떼겠다” (미스쓰리랑)

▲ 이한나킴(본명 이금옥·소프라노·경성대 음악과 외래교수·향년 72세)씨 별세, 김홍일(전 우리은행 뉴욕 브로드웨이지점장)씨 부인상 = 24일, 가평연새장례식장 3층, 발인 27일 오전 9시. ☎ 031-585-6700.

이한나킴(소프라노)씨 별세

TOP7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3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열린 TV조선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영상] 김용빈, 할머니의 소원으로 이겨낸 공황장애와 3억 상금 사용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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