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 이수현이 자신을 둘러싼 위고비 의혹에 입을 열었다.
19일 이수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무대 사진을 올리며 “저 위고비 안했다. 굉장히 억울하다”며 글을 게시했다.
이수현은 “마라탕이랑 엽떡(엽기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선생님”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현은 독립해 살던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게 된 소식을 전했다. 합가 후 해병대 출신인 이찬혁과 지내며 달라진 생활 패턴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 식탁에서 성경을 읽고, PT를 받으며 운동을 한 뒤 건강식까지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는 전과 달리 살이 눈에 띄게 빠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고,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나오자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