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사유리가 운전면허에서 30번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가수 헨리가 출연했으며, 동료 연예인 김수로·사유리·샘 해밍턴을 작업실로 초대했다.
이날 사유리는 “면허시험에서 30번 떨어졌다”고 고백하며 어렵게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2018년부터 일본어 필기 시험이 없어져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만 할 수 있다. 영어를 읽을 수는 있는데 너무 어렵다”고 했다. 이에 김수로는 “보통 20번 떨어지면 안 하는데 사유리가 대단한 거다. 30번을 도전하지 않냐”고 감탄했다.
사유리는 “예전에는 일주일에 2번씩 시험을 봤는데도 떨어졌다”면서도 “포기를 하고 살았는데 아이와 여행갈 때 차가 필요하니까 운전면허를 따야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