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이크가 이끄는 향수 브랜드 베터 월드 프래그런스 하우스가 첫 번째 오 드 퍼퓸 ‘서머 밍크‘를 출시했다. ‘서머 밍크‘는 지난 2월 선보인 향유 제품 ‘카비 머스크’에 이은 두 번째 주요 신제품이다.
향수는 시트러스와 아로마틱 세이지로 시작해, 재스민 삼박의 따뜻하고 매콤한 플로럴 향을 거쳐 베티버와 크리미 머스크가 어우러진 깊은 베이스로 이어진다. 병 디자인 또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짙은 네이비 컬러의 구형과 날카로운 직사각형 베이스를 조화롭게 결합해 완성됐다.
해당 제품은 현재 베터 월드 프래그런스 하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148달러(약 21만 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