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 지난 10월 20일 ‘딸 축의금 논란에…양자역학 공부하느라 신경 못썼다는 최민희’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당시 발언은 국정감사 질의 준비로 양자역학 등 과학기술 현안을 공부하느라 바쁜 나머지 딸 결혼식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지 못했다는 취지였다. 결혼식 자체를 알지 못했다는 식으로 보도된 것은 사실과 다르다. 결혼식에 화환을 받지 않도록 딸에게 미리 안내하지 못한 점을 제 불찰로 인정하고 사과드린 것일 뿐, 딸 결혼식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는 뜻은 전혀 아니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에 위 기사의 제목 역시 ‘딸 결혼식 논란에…바빠서 신경 못 썼다는 최민희’로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