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변신… 칠리·와사비 시즈닝으로 업그레이드

삼송빵집이 대표 제품 ‘통옥수수빵’의 새로운 버전으로 ‘시즈닝 통옥수수빵 칠리·와사비’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통옥수수빵의 단짠 매력을 유지하면서 칠리와 와사비 시즈닝으로 각각 매콤함과 알싸함을 더한 신제품이다.
삼송빵집은 제품 홍보를 위해 前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와 콜라보하며 이번 제품을 출시한다. ‘쎈언니’, ‘불꽃리더’로 불리는 김연경 선수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통해, 한층 강해진 통옥수수빵의 맛과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김연경 선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신생 배구단 감독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어 브랜드의 도전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삼송빵집의 통옥수수빵은 출시 이후 2초에 1개씩 판매되는 국민빵으로 자리 잡으며 단일 제품으로 인지도와 상업적 성공을 동시에 이뤘다.
이번 시즈닝 통옥수수빵은 통옥수수빵 라인업으로서는 15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오리지널 통옥수수빵의 전통과 새로운 감각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삼송빵집 관계자는 “통옥수수빵은 삼송의 상징이자 정체성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이번 시즈닝 시리즈는 세대 간 입맛 변화에 맞춰 새로운 자극과 재미를 더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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