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 또는 인증 중고차를 재구매 하는 고객만을 위한 '트레이드-인(Trade-in)'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트레이드-인'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 매각과 구매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성자동차는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해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평생 엔진오일 무료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매하면 20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기본 혜택과 더불어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사후 관리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전시장 및 21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중고차 전시장 등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인근 한성자동차 지점을 통해 언제든 세심한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에서는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입 전문 컨설턴트 방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매입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 상태 평가부터 매매 즉시 소유권 이전까지 모든 매각 절차를 책임지고 투명하게 진행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차량 매각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하다.
차량 교체가 아닌 단순 매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도 전문 컨설턴트가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한 뒤 안전하고 투명한 절차로 거래를 지원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트레이드-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 차별화된 혜택과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자동차의 인증 중고차는 198가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제공하며, 6년/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1년/2만km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증 혜택을 통해 차량 구매 후에도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