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2024년 한국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천연가스 설비 전환과 LNG벙커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에 앞장서는 한편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7월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한 지속가능경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